졸업&재학생 인터뷰2024-05-30
[구월] 모션그래픽 학과 이주용 수강생디자이너들이 어떤 분야가 되었든 참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저도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.
제가 원래 영상 편집 및 포토샵에 관심이 있었고 그전에 다른 학원에서 짧은 기간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. 하지만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더 이상 디자인 분야 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배웠던 기간에 재미도 있었고 미련도 남아있어서 마지막으로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.
멘토님이 자격증이나 수업 일정 등 관리해 주시는 부분과 필요시 상담해 주시는 부분들이 좋았습니다. 강사진분들도 수업할 때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필요시 디테일한 부분들을 더 집어주시고 피드백도 잘 해주셔서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쳐 주신다고 생각되었고 이 부분이 큰 장점이라고 느껴집니다
애프터 이펙트 수업 이후 숙제를 내주실 때가 있었는데 수업 끝나고 다른 강의실에서(허락 맡았습니다) 혼자 잘 해보고 싶어서 막혔다 뚫렸다 막혔다 뚫렸다 하는 겪었던 때가 생각납니다.
영상편집 쪽에 집중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프리미어 및 애프터이펙트 수업 들을 때 그전에 몰랐거나 애매하게 알았던 부분들과 새로 배우는 단축키들을 배웠던 부분들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고, 드로잉 수업을 배우면서 디자인적으로 생각이 더 열린 거 같아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.
디자이너들이 어떤 분야가 되었든 참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